난 오늘만 산다! | |
연재주기 | 월, 화, 수, 목, 금 연재 |
작가 | 글로노동자 |
평점 | 9.7 |
독자수 | 22만 명 |
첫 연재일 | 2021년 1월 13일 |
회차 | 230화 이상 |
장르 | 현대판타지 |
플랫폼 | 카카오페이지 독점연재 |
난 오늘만 산다는 현대판타지 소설로
특이한 소재의 소설입니다.
주인공은 불의의 사고로 죽음을 맞이하는데
이후 자신이 쓰던 소설 속 주인공으로 빙의됩니다.
소설속에서는 빌런을 제거하지 못하면
매일 똑가튼 하루가 반복된다는 설정이라
빌런을 해결하기 위해 주인공이 매일 반복된 삶을 살게되는 줄거리입니다.
독자반응 키워드로는 대성한, 전문적인, 소재가 신선한, 이중인격인
등의 키워드가 선정되었습니다.
리뷰1 :
선발대 보고합니다.
일단 이 작품은 현대 판타지물 + 루프물입니다.
그리고 작가님 필력이 좋아서 몰입도 잘되고 무료 10편 정도는 금방 지나갑니다.
재미있습니다.
경이로운 소문도 드라마로 나왔는데
이 작품도 드라마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리뷰2 :
30화까지 읽었는데 현판중에서도 필력좋고 잘읽히고
전문지식 같은것도 필요없어서 읽기에 좋네요.
리뷰3 :
나이 마흔에 담배 피면서 해고 당하고 연락처도 없는 상사랑
예의상 쫑파티 하자고 하고...
별생각 없이 봤는데 하이퍼리얼리즘이네요 .
확 몰입됨 ㅋㅋ 주인공 잘됐으면 좋겠어요.
리뷰4 :
이 글은 주인공이 40대에 직장에서 짤리고 저승사자와의 계약으로
자신이 쓴 소설의 주인공이 되는겁니다.
그런데 그 쓴 소설이 다른 소설들처럼 판타지나 그런게 아니라
그냥 과거부터 써온 자신의 일기같은것이라
[20대로의 회귀+저승사자와의 계약으로 인해 사건 해결할 때까지 하루 루프]
이런것입니다.
저승사자와의 계약은 저승사자가 빌런을 지명한 뒤에 원하는 결과를 제시하면
그 결과를 이룰때까지 무한히 하루를 루프하는 것이 이 소설의 주요 내용입니다.
그런데 그 사건 해결 과정이 좀 허무합니다.
주인공이 깊은 고찰끝에 무언갈 해결하는것도 아니고
어차피 루프되니까 답이 0~99의 자연수중에 하나인 주관식 문제에
답을 하나씩 써보다가 ‘어 정답이었나보네?’ 하는 느낌으로
‘그냥 하다보니 되었네?’ 이런 느낌으로 해결합니다.
읽다보면 얘가 루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려 하는 느낌도 딱히 없고
그냥 무한 컨티뉴니까 대충 생각하고 대충 부딪히는 느낌이에요.
오죽하면 정말 읽다가 주인공이 지능이 부족한가? 이런 생각이 들고
중간에 표절관련 빌런은 한 번 들키면 업계에서 매장 당하는게 표절인데
이렇게 생각없이 표절한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가님의 필력은 좋아서 좀 더 깊이 생각하고 썼다면
정말 좋았을거 같은데 하는 생각이 떠나질 않습니다.
읽다가 재밌으면서도 저런것때문에 종종 드는 허무함에
처음으로 선발대 후기 처음으로 남겨봅니다.
지금 상당히 흥분해서 글이 두서가 없는데
그럼에도 읽어보려 노력해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그래도 현재 77화 보는데 조금씩 괜찮아지네요.
초반에 조금만 참으면 꾸준히 보실수 있으실거 같아요.
리뷰5 :
선발대 추천합니다 재밌게봤어요.
하루만에 전편 다봤어요.
킬링타임용으로 꽤 괜찮습니다.
가볍게 술술 읽히고 인물들이 어느정도 입체적이며 각자의 개성들이 있습니다.
각 챕터마다의 에피소드도 이야기들이 구성 잘되있다 느꼈어요.
그리고 주인공이 말만 사회생활한 인간 아니고
실제로 사회생활한 티를 내서 꽤 공감하며 읽은 부분들이있어요.
전체적으로 가볍게보기 좋아요.
리뷰6 :
90화 정도까지 읽었는데 재미는 있어요.
근데 빌런들이 조금 허무하게 해결되는게 걸리네요.
감상후기들을 보니 신선한 소재라 그런지
긍정적으로 보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다만 허무하게 빌런들이 제거되는 앞부분에서는
조금 더 복잡한 과정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분들이 꽤 계셨습니다.
난 오늘만 산다 txt는 카카오페이지에서 독점연재중이라
카카오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기다리면 무료도 적용되어 있으며,
20화까지는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글로노동자 작가님의 전 작품으로는
<이번 생은 부동산이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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